감자를 다루는 것의 차이가 역사를 바꾸었다.-감자에 대해
[2024-07-06 11:38] 감자 관리가 역사를 바꾸었다. -감자에 대해 끓는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생선을 튀겨내고 두껍게 자른 감자도 튀겨내서 소스에 찍어 먹는‘피시 앤 칩스’는 제국주의와 산업혁명 시대의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음식이다. 잉글랜드인들은 이…
[2024-07-06 11:38] 감자 관리가 역사를 바꾸었다. -감자에 대해 끓는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생선을 튀겨내고 두껍게 자른 감자도 튀겨내서 소스에 찍어 먹는‘피시 앤 칩스’는 제국주의와 산업혁명 시대의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음식이다. 잉글랜드인들은 이…
[2024-07-05 23:29] 동학농민군을 기리는 술이 일본 스타일? 옛 한성 땅에는 동서남북에 사대문을 두었다. 그 중앙에는 누각 형태의 집을 종을 두었고 사방팔방에 때를 알리는 종을 울렸다. 누각에 있던 종의 집을…
[2024-07-02 22:24] 로컬에 색을 입힌 발효 사람과 자원, 다양한 인프라 등을 비롯한 모든 게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경제는 상대적으로 점점 낙후되어가고 있다. 그러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…
[2024-07-01 02:47] -백년전쟁을 마무리하며 세계사의 흐름은 나눠 가지려는 배려보다는 오로지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(욕구) 때문에 이어지고 있다. 더 많은 금을 가지고자 했던 탐욕이 연금술을 발전시켰듯이 말이다. 겉으로는 왕권의 정당성을…
[2024-06-30 11:31] -백년전쟁이 남긴 변화 두 나라가 많은 자원을 소모한 백년전쟁은 잉글랜드군을 쫓아낸 프랑스의 승리로 기록되고 마무리가 된다. 다만 이후의 움직임을 통해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조금은 다른 길을 걷는다.…
백년전쟁의 승자는 프랑스가 아닌 잉글랜드-6 -결국은 돈 앞서 언급한 대로 잉글랜드는 반란이 일어난 플랑드르에게 양모 수출금지에서 제외해 줄 테니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다. 전쟁을 하려면 병력이 움직여야 하다 보니…
[2024-06-23 11:43] 백년전쟁의 승자는 프랑스가 아닌 잉글랜드-5 -트리거가 된 플랑드르, 그리고 아키텐 에드워드 3세는 소식을 듣고 즉시 사절단을 보냈다. 사절단은 플랑드르의 여러 도시를 돌며 잉글랜드와 동맹을 맺도록 권유했다. 이에…
[2024-06-20 19:57] 감자가 닿는 곳에 번영이 있었다. 도이치 동부에 있는 도시 포츠담에는 로코코양식으로 지어진 프로이센의 여름 궁전인 상수시(Sanssouci) 궁전이 있다. 이곳에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묘지가 하나 있다. 일반적으로…
[2024-06-19 15:44] 코로나19 사태가 낳은 ‘영끌족’의 출구는 있는가? 전염병으로 다가왔던 ‘코로나19 사태’. 급속한 냉각상태에 치닫던 경기를 유지하고자 전 세계의 주요 정부는 자국민에게 재난소득을 제공했고 금리를 낮추며 기업에도 유동성을 공급했다. 방역에…
[2024-06-18 15:39] 백년전쟁의 승자는 프랑스가 아닌 잉글랜드-4 -경제적인 제재부터 시작한 전쟁 에드워드 3세는 필리프 6세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고민하던 중 경제적인 타격을 주기로 결정했다. 이를 위해 프랑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…